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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2020.9.12. 토요일 엄마 아빠 수영이가 갑자기 놀러와서 배달음식을 주문 대사이즈 시켜도 우리가족이 절반?도 못먹었다. 엄마는 김치를 더 많이먹는듯ㅋㅋㅋ 갓김치 전에 여기서 닭도리탕도 시켜먹어 봤는데 닭도리탕보다는 갈비찜이 더 맛있다. 닭도리탕은 엄마가 제일 잘하는 메뉴라 솔직히 엄마맛을 따라잡는 식당이 몇없음 ♡ͥ ♡ͦ ♡ͮ ♡ͤ 하지만 저 갈비찜은 맛있었다.
오호라 N 페탈 네일 오늘은 네일을 하기로 함 오늘 할 네일은 N 페탈 네일인데 어제 발톱을 화려한 색을 붙여서 손톱은 무난한 페탈을 고름 ㅇㅇ 붙이고 자르고 네일을 붙여도 자기 손톱에 맞게 절반 가량은 잘라낸다. 어차피 잘라낼 부분으로 집으면 지문이 뭍어도 상관없으니 잘라낼 부분쪽을 잡고 붙였다. 왼손먼저 완성 아기자기 예쁘다~ 끝✩
[짤] 긍정의 펀치
닭갈비 오늘도 어김없이 혼자 가서 2인분 먹음
오호라 셀프 페디 인터넷에서 처음 구매한 셀프 네일 제품이 도착했다. 세 개 사면 파츠를 주는 이벤트에 구매. 여기 제품을 아예 처음 사서 젤굽는 램프도 따라왔다. 튼튼해보이지는 않고 마우스보다 약간 큰 크기의 간이램프 정도? 굽는덴 문제없다. 페디를 열면 사진처럼 크기별로 꽤 많은 젤네일이 들어있다. 기본 프렙패드, 미니 파일, 우드 스틱도 포함되어 있다. 젤 네일을 뜯다가 몇개는 구겨져서 버렸는데 그래도 2회 분은 될듯ㅋㅋ 제품을 시켜놓고 유튜브에서 셀프 케어 영상을 좀 찾아봤는데, 니퍼도 사야되고 큐티클도 제거해야 되고 무엇보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케어를 못할거 같아서 케어는 샵에가서 받고 왔다. 앞으로도 케어는 그냥 샵에서 하는게 편할거 같다. 케어된 발에 페디 붙이는 것도 처음하니까 힘들었다. 등을 굽혀야 함ㅠ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