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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영화 콘스탄틴 후기

 

안젤라의 쌍둥이 동생 이사벨


영화가 악령을 퇴치하는 기독교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개되서 무교거나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재미있는 판타지 영화쯤으로 다가올 것 같다.

나도 영화를 보고 최소한의 이해를 위해서 천사들의 이름을 다시 검색해 봤다.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천사들의 지휘관 미카엘은 타락천사 루시퍼와 쌍둥이 관계라고 한다.

루시퍼에 대해 알아보던 중 그가 곧 사탄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영화를 보면 "신의 아들을 죽인 도구가 사탄의 아들을 탄생시키는 도구로 쓰인다" 는 내용이 나오는데 나중에 루시퍼가 나와서 자기 아들(마몬) 이야기를 한다.

사탄이라고 하면 절대 악, 지옥의 군주, 신과 대적하는 자란 느낌인데 루시퍼라고 불리면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같은 수많은 천사 중 한명인 것 같아서 루시퍼보다 사탄이 더 강한자 같았기 때문이다.

틸다 스위튼이 맡은 역의 가브리엘은 고지를 하고 나팔을 부는 천사이다. 마리아에게 수태를 알렸다.


떨어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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